2011.07.02 My Story/Bike 2011.07.04 18:01

7/2 토요일 12시 아버지와 함께 한강 로드~~

이제 언덕에서 페달링하는 방법에 대해서 조금 알겠다.

장마때문에 계속 타지 몬하다가 잠시 주춤한 틈을 타서 로드 나갔는데,

날씨가 자전거 타기에 아주 좋았다. 해도 없어 탈걱정 들하고 날도 선선하고,

바람도 역풍도 없고..

근데 그간 내렸던 엄청난 비의 양때문에 한강 몇곳이 진흙탕 범벅!!그래서 길도 돌아가고

강건널때도 물이 넘쳐 20cm정도 잠겨서 쓸려 내려갈까 ㅎㄷㄷ 하며 건너고,

또 수석고개 가기전 댐같은 다리에 큰나무하나도 걸려(아주 위험) 자전거 들고 가고 ㅋㅋ

자전거에서 몇번이나 내렸는지..

3주만에 탄듯 싶은데, 예전에 이코스 타고서 저녁에 멀쩡했는데,

이날은 맥주한잔하고 씻으니 아주 OTL ㅋㅋ


우리 아버지는 정말 대단하다. 하남시 미사리 아우토반길에서 아버지와 신나게 밟았는데,

점점 앞으로 멀어지는 울 아버지!!자전거 때문이야!!! 나도 티탸늄!!!!ㅋㅋㅋ

우리 아버지!!

  그리고 나!!